“내가 원조야~” 변함 없는 미모의 스타들 패션 분석!

입력 2015-10-12 14:28  


[김민수 기자] 행복한 일이 있다면 어떤 사람이든 그 시간을 멈추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시계 초침이 돌아가고 시간이 흐르기 마련이다. 소소한 일상생활에서 우리들은 행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추억을 만들어간다.

지금 생각하는 행복한 기억들을 다시 찾기 위해서 사람들은 수많은 노력을 한다. 같이 웃고 떠들던 그들에게 연락을 한다든지 당시 모습을 찾기 위해 운동을 하는 등 그때 감정을 느끼기 위한 노력들을 꾸준히 한다.

반면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우리들은 브라운관을 통해 당시를 회상하며 추억에 젖는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배우가 등장하면 ‘이 배우가 그 때는 이랬었는데’ 하고 말이다. 이에 아직
우리들 머릿속에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하는 스타들의 패션을 알아보자.

# 전도연


여전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와 칸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칸의 여왕이라 일컬어진 청순함의 원조, 배우 전도연. 그가 어울리는 패션은 화려한 드레스만이 아니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라는 기본 공식도 어울리는 배우다.

맑은 피부와 상큼한 미소가 예쁜 배우 전도연은 캐주얼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매치해 무심한 듯 감각적인 놈코어룩을 선보였다. 또한 긴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풀어 내려 그만의 독특한 느낌을 강조해 청바지에 흰 티셔츠라는 평범한 스타일에 배가 되었다.

Editor Pick – 다리가 날씬해 보이고 길어 보이는 효과만점 스키니진과 가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카키 컬러로 된 야상으로 마무리해보자. 여기에 화이트 티셔츠로 기본 공식까지 지켜준다면 센스 있는 패션을 보여줄 수 있다.

# 문근영


원조 국민 여동생 문근영. 사랑스럽고 귀여운 국민 여동생 자리는 후배들에게 주고 이제는 도도하고 성숙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까지 겸비한 배우 문근영. 이날 독특한 패션으로 주위 시선을 이끌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물오른 미모가 눈에 돋보이는 배우 문근영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프린지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숨겨왔던 각선미까지 드러내 섹시미는 물론 블랙 하이힐로 완벽한 가을 느낌을 자아냈다.

Editor Pick – 섹시한 느낌을 좀 더 보여주고 싶다면 쇄골이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로 매치하여 편안함을 강조해보자. 여기에 브라운 클러치와 슈즈로 빈티지한 데일리룩을 보여줄 수 있다.

# 송윤아


2000년대 초반 눈부신 미모로 최고 전성기를 맞이했던 배우 송윤아. 지금은 배우 설경구의 아내이지만 대한민국 아줌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는 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가만히 있어도 단아함을 주는 배우 송윤아는 깔끔한 화이트 터틀넥과 가죽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가을에 어울리는 롱 재킷으로 송윤아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Editor Pick – 화이트 니트 터틀넥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을바람을 막아주고 청바지로 연출하여 스타일까지 완성시켜보자. 여기에 베이직하면서 깔끔한 느낌을 주는 루즈핏 롱코트까지 매치한다면 한층 군더더기 없는 가을패션을 스타일링할 수 있다.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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