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풍선껌’ 정려원의 요가가 포착됐다.
10월23일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측은 정려원이 촬영 도중 휴식시간을 이용한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두 손을 모으고, 한 다리로만 몸을 지탱한 채 다른 다리로 직각 자세를 유지하는 고난도 요가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또한 정려원은 계단 가운데에서 직각 다리를 취한 상태로 한쪽 팔을 길게 뻗는 동작까지 안정적으로 만들어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욱이 정려원은 위아래 정장 차림과 굽 높은 하이힐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하기 힘든 요가 자세들을 척척 해내 보는 이들의 감탄사가 절로 새어나오게 하고 있다.
특히 남다른 유연성뿐만 아니라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얼굴과 바지를 입어도 매끈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각선미로 매력을 더하며, 남성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풍선껌’ 측은 “정려원은 특유의 활발함으로 연기자 및 제작진과 밝은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며 “정려원이 전력을 쏟고 있는 ‘풍선껌’에서 김행아를 통해 어떤 모습들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풍선껌’은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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