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뮤지컬 ‘인 더 하이츠’가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월6일 ‘인 더 하이츠’ 측에 따르면 수능 당일 12일 저녁 공연부터 일부 회차에 한해 VIP석을 50% 할인 된 금액으로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예매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수험생 할인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할인 이벤트로 수험생 가까이에서 응원한 주변 사람들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본인 적용만이 아닌 동반 1인까지로 확대했다.
수험생 할인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하나티켓,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며 티켓 수령 시 반드시 수험표를 지참해야 한다.
이외에도 10일, 17일 오후 3시, 18일, 20일 오후 8시 공연 예매자 전원에게 공연용 포스터를 증정하는 해피 데이(HAPPY DAY) 이벤트,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함을 전하는 ‘알라반자(Alabanza) 할인’, 직장인들의 즐거운 문화회식을 권장하며 10명 이상 관람 시 특별한 가격을 제공하는 ‘문화회식 할인’ 등 다양한 세대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인 더 하이츠’는 래퍼 겸 배우 양동근, 배우 정원영, 오소연, 김보경, 서경수, 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김성규, 그룹 샤이니 멤버 키, 그룹 엑소 멤버 첸, 가수 제이민,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 등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뉴욕의 라틴할렘이라 불리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고 있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과 꿈을 랩, 힙합, 라틴음악으로 표현한 브로드웨이 작품이다.
한편 ‘인 더 하이츠’는 22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마케팅컴퍼니아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