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김보연, 우아한 발걸음

입력 2015-11-20 18:36  


[bnt뉴스 김치윤 기자] '제52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이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렸다.

배우 김보연이 입장하고 있다.

한편 올해 대종상은 남녀주연상 9명이 전원 불참의사를 밝혔다. 영화계에서는 "불참자에는 상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던 주죄 측의 방침에 부담을 느꼈으리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조근우 대종상영화제 위원장은 지난 10월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국민이 함께 하는 영화제인데 대리수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올해는 수상자를 두 명 선정한다. 참석하지 않는 배우에게는 상을 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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