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함을 두 배로! 연말맞이 ‘뷰티 캠페인’

입력 2015-11-27 09:10  


[김희영 기자] 무수한 기업 중 보다 실천적이면서도 고객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는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다.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도전을 하는 뷰티 브랜드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의 마음은 물론 사회 전체에 대한 관심까지 넓혀 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한다. 캠페인 하나도 맛깔나게 기획하는 뷰티 브랜드들의 이색 이벤트를 주목해보자.

EVENT 1. 이니스프리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


뷰티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이니스프리는 ‘만들다·즐기다·나누다’ 캠페인 슬로건을 둔 행복 나눔 그린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을 구매하면 블록 키트를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금 중 1천 원은 기부금으로 쓰인다.

리미티드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블록 키트를 8천 원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 중 1천 원이 기부된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세이브 더 칠드런의 농어촌 놀이터 짓기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사용된다.

필요한 제품 구매는 물론 블록을 통한 즐거움도 얻을 수 있고 아이들에게 놀이 문화 공간까지 제공할 수 있어 높은 참여가 기대된다.

EVENT 2.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


메리케이는 매년 핑크 드림 후원 프로그램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도서관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브랜드 제품인 ‘누리샤인 플러스 립글로스 크리에잇 체인지’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도서관 후원을 진행한다.

현재 국내 30곳에서 핑크 드림 도서관이 설립돼 운영 중이며 2015년 말까지 1곳을 추가 건립할 예정이다. 낙후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도서관과 도서 구매 지원까지 진행하고 있다. 

EVENT 3. 베네피트 ‘블링블링 파티 메이크업’


베네피트는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이해 ‘홀리데이 블링블링 파티 메이크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사전 예약만 하면 누구나 메이크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베네피트 대표 제품인 블러셔, 틴트, 틴트밤,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도 가능하며 스와로브스키를 눈가에 붙이는 블링 브라우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약 30분 정도 진행되며 베네피트 홀리데이 콜렉션 제품을 이용해 직접 체험도 가능하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메리케이, 베네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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