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경대학교 패션쇼 성료…‘패션 관련 업계 주목’

입력 2015-12-15 20:42  


[라이프팀] 2015 서경대학교 패션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12월12일 2015 서경대학교 패션쇼가 교내 본관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서경대학교(총장 최영철)의 주최로 다양한 패션브랜드들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참여해 산학연 연계를 위해 모델 및 패션 관련 업계가 주목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강요한 디자이너의 참스(CHARM’S), 석단비&김현진 디자이너의 투윈비(TWOWIN-B), 이정민 디자이너의 남성복 주로보로스(JUROBOROS), 여성복 디자이너 김아영의 까이에(CAHIERS), 썬글래스 브랜드 레이븐티얼스(RAVENTEARS), 드레스브랜드 드레시제이(DRESSY-J), 가방브랜드 파이어마커스(FIRE MARKERS), 여성슈즈 브랜드 바닐라슈(VANILLASHU),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팔공삼스튜디오(803STUDIO), 홍정미 디자이너의 패션 양말 브랜드 아이헤이트먼데이(i hate Monday),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아르코발레노(ARCO VALENO)(수원점) 등의 패션브랜드가 참여했고, 영상제작업체 정키드(JunkyD), 음향제작업체 배드소파(BAD SOFA), 촬영장비업체 이에스녹턴(ES.NOCTURNE)이 영상과 음악제작에 함께 참여했다.

이동준 MC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패션쇼는 ‘청춘 그리고 성장’이라는 주제로 매화가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 향기를 발하듯, 고통 속에 성장기를 거쳐 원숙미를 가진 성인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5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 표현했다.

밝고 활동적인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표현한 ‘스포티브(Sportive)’ 스테이지, 소년 소녀의 순수한 모습을 담은 ‘데님(Denim)’ 스테이지, 반항적이고 강렬한 ‘록시크(Rock Chic)’ 스테이지, 차분하고 성숙한 모습을 담은 ‘모던(Modern)’ 스테이지, 완숙미를 표현한 ‘드레스 수트(Dress Suit)’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교내 협업으로는 공연예술학부 모델연기전공의 주관 하에 무대와 기술부분은 무대기술전공이, 헤어와 메이크업은 미용예술학과, 영상촬영은 영화영상학과가 각각 참여했다.

한편 서경대학교 모델연기전공은 국내 최초, 유일의 정규 4년제 남녀공학 대학으로 최고의 시설, 교수진, 학생으로 구성돼 모델 뿐 아니라 멀티 퍼포밍 아티스트를 양성하고 있다. 교수진으로는 모델 출신의 강신 교수, SBS 슈퍼모델 출신의 주정은 교수, 김태연 교수 등이 재직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모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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