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런칭한 패션 브랜드 ‘스컬홍(SKULL HONG)’이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12월16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홍기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획부터 총괄한 브랜드 ‘스컬홍’이 서울 구로구 소재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의류를 포함 클러치 백과 벨트 등 자유분방한 스타일과 개성을 담은 각종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팝업 스토어가 오픈되는 첫 날인 16일에는 선착순으로 스컬홍 벌룬을 증정했으며 룩북 사인회 응모권 증정, 럭키 드로우,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모았다.
스컬홍 관계자는 “이홍기가 직접 디자인한 액세서리와 의류가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힘입어 ’스컬홍’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스컬홍 팝업 스토어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한정 운영되며 추후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홍기의 스컬홍 상품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로 운영되는 공식 홈페이지와 서울 중구 명동과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A랜드 편집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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