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히든싱어4’ 전현무가 프리 선언 후 약 5년 만에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12월26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이하 ‘히든싱어4’)은 왕중왕전을 앞두고 치열한 모창 능력자들의 준비 상황 및 ‘히든싱어4’ 뒷이야기를 담은 히든 뉴스룸으로 꾸며진다. 이에 MC 전현무가 히든 뉴스룸의 앵커를 맡아 JTBC ‘뉴스룸’을 패러디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현무는 손석희 앵커 특유의 안경과 펜 등 소품을 준비해 ‘히든싱어4’ 뒷이야기와 왕중왕전 준비소식을 재치있게 전달했다. 더불어 “누구나 히든싱어에 도전할 수 있다”며 “손석희 앵커 역시 모창 가능한 가수가 있다면 부담 없이 연락 달라”는 너스레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히든 뉴스룸은 ‘히든싱어4’ 감동의 무대를 선별해 공개하고 이번 시즌의 역사적 기록들을 분석해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왕중왕전을 앞둔 모창능력자들을 위해 원조가수들의 불꽃 튀는 신경전도 공개됐다. 모창능력자들을 위해 1:1 족집게 과외는 물론 본인 무대 의상까지 물심양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원조가수의 애정 어린 모습까지 공개된다고 알려지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전현무의 뉴스 진행 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히든싱어4-전쟁의 서막’은 오늘(2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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