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주말 박스오피스 2위 기염…100만 돌파 예고

입력 2016-01-04 09:30  


[bnt뉴스 김희경 기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감독판 영화 최초로 100만 돌파를 예고한다.

지난해 12월31일 개봉된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감독 우민호)는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수 831,440명 관객을 동원, ‘히말라야’에 이어 새해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종전 역대 감독&확장판 최고 흥행작 ‘늑대소년 확장판’(2012)의 414,285명 기록을 깨고 개봉 3일째 역대 감독 및 확장판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에 이어 단 4일 만에 ‘늑대소년-확장판’의 2배 이상 관객을 모으는 진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동시기 개봉작들을 모두 제치고 평균 약 70%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까지 기록하며 장기 흥행이 예상되는 가운데, 금주 내 역대 감독&확장판 영화 최초로 100만 돌파 작품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은 각종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영화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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