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짚(Jeep), 전 차종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입력 2016-01-12 15:25   수정 2016-01-12 16:06


  짚(JEEO)이 전 제품군에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적용했다. 



 11일(현지시각) 짚은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컴패스, 레니게이드 등 전 제품군에 걸쳐 75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7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차종에 따라 사지 그린(Sarge Green 랭글러), 레콘 그린(Recon Green 그랜드 체로키와 체로키), 정글 그린(Jungle Green 레니게이드) 등 특유의 초록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브론즈 휠과 75주년 기념 배지, 전 좌석에 새겨진 75주년 기념 로고 등을 더했다. 










 우선 75주년 기념 랭글러는 17인치 휠과 전후면 견인고리, 지프 배지, 전후방 범퍼를 유광의 브론즈 컬러로 마감했다. 환풍 기능을 하는 파워돔 후드, 스포츠 메쉬 인서트와 스티치로 마감 처리된 가죽 열선 시트, 락 레일을 갖췄으며, 2.72:1의 낮은 기어비로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는 전면 얼굴을 새로 디자인했다. 또한 18인치(또는 20인치) 휠, 견인 고리, 안개등 베젤, 하단 범퍼 아플리케, 루프 레일, 루프 배지 등에 유광 브론즈 색상을 넣었다. 체로키도 새로운 18인치 휠과 75주년 배지 등을 브론즈로 구성했고, 듀얼 패널 선루프와 8.4인치 터치스크린을 기본 품목으로 제공한다. 

 

 컴패스는 18인치 휠과 루프 레일, 전면 범퍼, 75주년 배지 등을 브론즈로 마감했다. 2.4ℓ 엔진에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했으며, 파워 선루프와 리모트 스타트,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기본 적용했다. 마지막으로 레니게이드는 정글 그린, 알파인 화이트, 오마하 오렌지 등 다양한 차체 색상을 마련했다. 새로운 18인치 휠과 그릴 서라운딩, 루프랙, 테일 램프 아플리케, 후방 범퍼, 배지 등은 브론즈 색상이다. 









디트로이트=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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