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김지안 영상 편지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월19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 연출 권성창)에 출연하는 김지안의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안은 “안녕하세요.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구연미 역을 맡은 신인 연기자 김지안입니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제가 맡은 역할은 사랑병원 구해준(권율)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짝사랑하는 상큼 발랄 당당 당돌한 여고생이다”며 “20일 첫 방송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꼭 봐주세요. 열심히 찍겠습니다”고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개된 영상에서 김지안은 우윳빛 피부와 큰 눈, 긴 생머리로 훈녀의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밝게 웃으며 손가락으로 직접 20일을 표시하며 첫 방송 날짜를 강조하는 가하면 반달처럼 휘어진 눈웃음을 지으며 손을 흔드는 등 귀엽고 유쾌한 매력을 한껏 뽐내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상을 보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김지안이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오늘(2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김지안 ‘한 번 더 해피엔딩’ 본방사수 독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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