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영국 ‘더 패션 어워드’ 초청...아시아 셀럽 최초

입력 2016-12-02 11:05   수정 2016-12-05 08:07


[연예팀] 비가 영국 시상식에 공식 초청 받았다.

가수 비가 최초 아시아 대표로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더 패션 어워드 2016(The Fashion Awards 2016)’ 시상식에 공식 초청 받았다.

오는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더 패션 어워드 2016’ 시상식에 최초 아시아 셀럽으로 초청된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체에서 영향력을 과시하는 한편,  전 세계 유명 패션 인사들 사이에서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한다.

‘더 패션 어워드 2016’는 패션 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로, 한 해 동안 가장 큰 주목을 받고 공헌한 디자이너, 모델 등에게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지난 시상식에는 칼 라거필드(Karl Lagerfeld),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레이디 가가(Lady GaGa) 등 역대 유명 패션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처음으로 초대된 아시아 셀럽 비를 비롯해, 알렉사 청(Alexa Chung), 케이트 모스(Kate Moss), 바바라 팔빈(Babara Palvin), 칼리 클로스(Karlie Kloss) 등 세계 유명 패션모델 및 셀럽들이 참여, 네이버 V앱에서 이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오는 12월 30일 싱가포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레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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