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묘령의 여성과 헝가리 데이트 포착?...‘맨투맨’ 스포 투척!

입력 2017-01-05 17:05   수정 2017-01-05 18:37


[연예팀] ‘맨투맨’이 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금일(5일) JTBC 새 드라마 ‘맨투맨(MAN x MAN/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측이 배우 박해진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촬영 스틸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극중 천의 얼굴을 지닌 미스터리한 국정원 요원 김설우 역의 박해진과 묘령의 외국 여성이 다정스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완벽한 프로포션을 뽐내는 두 사람의 자연스런 연인 모습이 절로 부러움과 설렘을 유발하는 가운데, 대체 이 여성의 정체가 무엇인지, 어떠한 이유로 이와 같은 만남이 성사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2016년 말 추워진 겨울 날씨 속에서 헝가리 시내 도처 곳곳을 돌며 무사히 로케이션 촬영을 마친 박해진은 현재 국내에서 연일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박해진을 통해 완성될 드라마 속 캐릭터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JTBC에서 선보일 새 드라마  ‘맨투맨’은 코믹 멜로 스파이 첩보 액션물로 2017년 상반기 그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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