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구리 전시장을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새 전시장은 경기도 구리시 한다리길 17에 위치하며 운영은 더클래스효성이 맡는다. 경기 동부 지역 내 최초이자 유일한 벤츠 공식 전시장으로 연면적 330㎡ 규모에 총 6대의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원목 소재를 적용한 벤츠 고유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엠피에스투 익스클루시브(MPSII Exclusive)'를 도입한 게 특징이다.
회사는 구리 전시장 개장을 기념해 방문객에게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차 출고 시에는 벤츠 보스턴백을 제공한다.
한편, 벤츠코리아는 구리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총 43개의 전시장 및 50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전시장과 55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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