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돌’ 기태영-로희 부녀의 깜찍한 한복맵시가 공개된다.
3월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75회는 다양한 변화를 통해 사랑을 키우고, 한 뼘씩 성장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중 배우 기태영과 딸 로희 부녀는 인사동, 명동 등 서울 곳곳을 찾아 다채로운 경험을 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24일 ‘슈돌’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한복을 입은 채 인사동에 나타난 기태영-로희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날이 갈수록 깜찍함을 더해가고 있는 로희는 꽃무늬 한복을 입은 채 눈을 반짝이고 있다. 동글동글 귀여운 로희의 애교 눈빛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그런가하면 아빠 기태영은 붉은 용포자락을 휘날리는 왕으로 변신, 눈길을 끈다. 이에 마치 기태영 임금님과 로희 공주님처럼 사랑스러운 두 부녀의 등장에 인사동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로희는 아빠 기태영과 함께 많은 것들을 경험했다. 귀여운 먹방을 시작으로 로희가 인사동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한 것들이 무엇일지, ‘슈돌’ 175회 본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로희의 귀여운 인사동 나들이가 공개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75회는 3월26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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