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희선이 섬 주민이 된다.
5월16일 방송될 국내 케이블 채널 올리브 ‘섬총사’에서는 배우 김희선이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대방출한다.
앞서 공개된 ‘섬총사’ 티저 영상에서 “내가 스스로 하고 싶었던 예능은 ‘섬총사’가 처음”이라고 출연 계기를 고백했던 김희선.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 3종을 통해 섬 우이도에서 자연미를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을 공개했다.
스틸컷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단연 김희선 섬 패션이다. 그는 파자마를 입고 섬을 누비는가 하면, 노란색 옷을 위아래 장착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더불어 김희선 현지 패션의 최고봉은 은박 패딩으로, 김희선의 섬 패션은 신선함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상혁 PD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여배우가 섬에서 4박5일 보내는게 쉽지는 않았을 텐데도 불구, 김희선은 섬에 완벽 적응하며 여유로운 삶을 즐겼다”라며, “패션부터 노래 취향까지 그동안 알고 있는 김희선이 아닌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 ‘섬총사’는 5월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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