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ON’ 김세황-김정모, 전설과 천재의 만남...신곡 ‘Nostalgia’

입력 2017-05-23 10:16  


[연예팀] 두 기타리스트가 신곡을 협주한다.

5월23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2의 아홉 번째 주인공은 밴드 넥스트 멤버이자 전설적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천재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트랙스 멤버 김정모다. 신곡의 제목은 ‘노스탤지어(Nostalgia)’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노스탤지어’는 김세황과 김정모가 함께 작업한 록 기반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곡. 드럼 및 베이스와 조화를 이루는 기타 선율을 만끽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의 환상적 호흡을 만날 수 있다.

이와 관련 김세황은 한국인 최초로 ‘록의 거리’에 등재된 것은 물론,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오브 뮤직 머천츠(National Association of Music Merchant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주자 20인’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정모는 1월 트랙스 신곡 ‘길(Road)’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뛰어난 기타 연주와 다재다능한 음악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2는 매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에서 비롯된 완성도 높은 음원과 콘텐츠로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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