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최승호 사장이 ‘간큰인터뷰’를 만난다.
2월8일 MBC 측은 “MBC 라디오 표준FM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 MBC 최승호 사장이 게스트로 초대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5일 첫 방송이 시작된 신규 프로그램 ‘에헤라디오’는 목요일 ‘간큰인터뷰’의 첫 인터뷰이로 MBC 최승호 사장을 선택했다. 최욱과의 인연이 인터뷰 성사에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승호 사장은 과거 해고자 시절 최욱의 팟캐스트에 3차례나 출연해 당시 MBC의 엄혹한 상황을 알렸던 바 있다. 그때의 인연이 이제는 사장과 DJ의 만남으로까지 이어졌다.
최욱은 “해직자에서 사장이 된 최승호 PD의 스토리는 정말 각본 없는 영화나 드라마 같다”라며 다시 만나는 소회와 기대감을 전했다. 안영미는 최승호 사장과 함께 하는 재밌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며 ‘간큰인터뷰’를 예고했다.
한편, 최승호 MBC 사장과 안영미, 최욱과의 만남은 금일(8일) 오후 8시 25분 MBC 라디오 표준FM(수도권 95.9Mhz)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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