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 다녀간 스타들로 살펴본 스타일링 TIP

입력 2018-03-23 14:02  


[황소희 기자] 유행을 선도하는 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3월19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다. 대한민국 최정상의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가하는 헤라서울패션위크는 화려한 패션쇼뿐만 아니라 쇼장을 찾은 스타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이 빼놓을 수 없는 관점 포인트로 손꼽힌다.

트렌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패션 센스를 마음껏 발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스타들. 패셔니스타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참고해 매력 넘치는 패션 피플로 거듭나보자.

>> 엄지원


매력적인 배우 엄지원은 미스지 컬렉션 포토월에서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는 과감하게 떨어지는 오버 핏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모던하면서도 보다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u>Editor’s Pick</u> 클래식한 슈트룩을 도전하기 부담을 느낀다면 분위기를 중화시켜 줄 수 있는 깔끔한 운동화를 매치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 황보


걸크러쉬한 매력을 뽐내는 황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디어스 포토월에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황보는 패셔니스타답게 올 블랙의 재킷 원피스에 센스 있는 이어링 아이템을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마음껏 발산했다.

<u>Editor’s Pick</u> 블랙 원피스가 심심하게 느껴진다면 스트라이프 패턴 디자인을 들어간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여기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 정혜성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배우 정혜성은 자렛 포토월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그는 세련된 체크 패턴의 재킷과 동일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연출했다.

<u>Editor’s Pick</u> 유행을 타지 않는 체크 패턴은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체크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착장할 경우 이너는 베이직한 스타일을 매치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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