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구인 라이브’에서 하하가 충격 발언을 한다.
4월5일 방송되는 채널A 신개념 글로벌 토크쇼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럭셔리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이날 화상연결 시스템을 통해 연결된 현지 지구 크리에이터 두바이 히잡 소녀 ‘파티마’는 두바이 클래스를 보여주는 ‘황금 음식’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금 아이스크림’과 ‘금 커피’에 이어 금가루가 잔뜩 묻은 치킨너겟과 프렌치프라이의 비주얼에 스튜디오는 후끈 달아오른다.
이어 김종민은 출연자들에게 “똥 맛 카레를 먹을 건지, 카레 맛 똥을 먹을 건지”라는 천재와 바보 사이를 오가는 특유의 이중적인 질문을 갑자기 던지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언뜻 철학적이지만 쓸데없는 이 질문에 출연자들 역시 ‘쓸데없이’ 열변을 토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또 태국 크리에이터 ‘프래’는 팔뚝만한 태국 수퍼 민물새우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새우 내장에 밥과 소스를 비벼 먹는 제대로 된 먹방에 평소 해산물을 좋아하던 하하는 기립박수를 보내며 당장이라도 태국으로 떠날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상민 역시 새우를 더 가까이서 본다며 자리를 박차고 뛰쳐나가기도 한다.
한편, 출연자들을 군침 돌게 만든 럭셔리 먹방이 소개될 ‘지구인 라이브’는 금일(5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와 카카오TV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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