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크리에이티브 지니어스..."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크리에이티브 씽킹을 벤치마킹하라"

입력 2019-08-28 15:54   수정 2019-09-11 11:38



무한경쟁 시대, CEO가 꼭 읽어보아야 할 기업경영 지침서!

이 책은 '기업경영을 수행하는 리더들에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크리에이티브 씽킹’을 통하여 아이디어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천재들의 아이디어는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유용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고, 글로벌 초일류기업들의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활동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안목과 통찰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본서에서는 초일류 기업가로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하여 성공한 창의적인 천재들을 소개하고 있지만 이러한 성공의 핵심적인 요인은 오로지 제품계발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기업경영을 수행하는 전반적인 과정이나 영역에서 부닥치게 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때 적용되는 아이디어 도출과 관련된 ‘크리에이티브 씽킹(creative thinking)’에 기획의 초점이 있다.

다시 말하면 기업 활동이라 함은 획기적인 상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고객의 니즈가 수시로 변화하고, 끊임없이 경쟁상품이 쏟아지고, 누군가의 마케팅 전략에 의해서도 시장은 소용돌이칠 수 있음에 유념해야만 한다. 또한 기업 내부적인 관리와 결속도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다.

본서는 혁신을 이끌어내는 크리에이티브 씽킹에 따른 창의적 아이디어에 초점이 있다. 창의성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하거나 기존 아이디어들을 새롭게 연관 짓는 사고과정으로, 의식적 또는 무의식적 통찰력에 의해 더욱 증대된다. 창의성은 아이디어 그 자체를 넘어서는 것으로 미술과 문학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진다. 그것은 바로 무언가를 창조하고, 만드는 것과 관련 있다. 이는 신중한 인지과정, 환경, 개인의 인성 특징, 그리고 사고나 뜻밖의 우연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날 때부터 재능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하는 반면, 또 다른 이는 재능은 학습될 수 있으며, 단순한 기술이 있으면 재능을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 재능은 혁신의 최전선이며, 또한 업무의 다른 모든 면을 활성화시킨다.

창의성의 모호함과 복잡성에도 불구하고(혹은 아마도 그런 특징 때문에), 광고홍보대행사, 디자인실, 아이디어 회사 같은 산업은 모두 창의적 아이디어를 추구함으로써 생겨났다고 할 수 있다. 창의성은 사물을 좀 더 총체적이고, 직관적이고, 감정적으로 보는 우뇌의 활동과 연관되어 있다. 하지만 창의성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사용하여, 중심과 큰 그림, 분석과 직관, 논리와 감정을 결합하여 사고할 때 가장 잘 발현된다.

창의적 파괴를 꿈꾸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창의력 혁신코드 7은 다음과 같다. ▲ Clue1 끊임없는 호기심 ▲ Clue2 더 많이 보기 ▲ Clue3 더 크게 생각하기 ▲ Clue4 연결점 만들기 ▲ Clue5 역설 받아들이기 ▲ Clue6 대담한 행동 ▲ Clue7 진일보한 마음자세

저자 피터 피스크(Peter Fisk)는 경험이 풍부한 비즈니스 전략가이며 전 세계적으로 리더들에게 널리 알려진 컨설턴트요, 칼럼니스트다. 또한 영감이 넘치는 비즈니스 연사이며 기업가이기도 하다. 피터 피스크는 베스트셀러 '마케팅 천재 Marketing Genius',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s', '완벽한 CEO The Perfect CEO'의 저자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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