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에 ‘바람의 아들’이 분다

입력 2019-12-22 11:10  


[연예팀] ‘뭉쳐야 찬다’에 이종범이 출연한다.

금일(22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종범신’ 이종범이 1승에 목말라있는 ‘어쩌다FC’를 위한 구원투수로 출격, 대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야구천재 이종범은 축구 실력 역시 정평이 난 레전드로 이미 시청자 게시판에 추천글이 쇄도했던 주인공이다. 특급 용병의 등장에 환호가 이어진 가운데 특히 이종범이 “코치는 그만뒀다”며 ‘어쩌다FC’에 오기 위해 은퇴까지 앞당긴(?) 열정을 내비쳐 현장은 감동의 도가니에 빠진다.

또한 이종범이 “꿈은 축구선수였다”고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축구 사랑을 드러낸다. 여기에 원래의 꿈과 다르게 야구로 전향하게 된 드라마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놓는다고 해 흥미진진한 토크 직관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어쩌다FC’를 한껏 들뜨게 만든 이종범은 실제 경기에서도 열정 넘치는 허슬 플레이로 감독 안정환의 눈을 반짝이게 했다는 후문.(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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