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박종철 열사 묘소 참배…노회찬 산소도 방문

입력 2020-01-12 15:30   수정 2020-01-12 15:32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2일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모란공원에 마련된 고(故) 박종철 열사, 고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의 묘소를 참배했다.

조 전 장관과 황희석 법무부 인권국장, 여러 지인들과 함께 이날 오전 마석모란공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박 열사의 부산 혜광고 1년 선배이자 서울대 2년 선배이며, 2012년 박 열사의 25주기 추도식에서 사회를 맡았다.

오는 14일은 박종철 열사의 33주기다. 조 전 장관은 추모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미리 참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조 전 장관은 박 열사 묘소를 찾은 뒤 바로 옆에 마련된 박 열사의 아버지 고 박정기 씨의 산소도 살폈다.

또 모란공원에 마련된 노 전 의원의 묘소에도 참배했다. 조 전 장관은 2012년 총선에서 노 전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