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남녀노소 입맛 저격 반찬 레시피 공개

입력 2020-01-15 13:49  


[연예팀]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제자들과 남녀노소 입맛 저격 레시피를 공개한다.

금일(15일) 오후 방송되는 tvN ‘수미네 반찬’ 84회에서는 김수미의 3기 제자로 등장한 이태곤, 광희, 골든차일드 보민이 엄마의 손맛을 떠올리게 하는 집밥 반찬 배우기에 나선다.

김수미는 3기 제자들을 맞이하면서 그동안 자율에 맡겼던 레시피 복습을 숙제로 전환, 꼼꼼한 숙제검사를 예고한 바 있다. 첫 번째로 진행한 숙제검사에서 배운 반찬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제자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엄마의 손맛을 배우려는 3기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전수한 반찬은 뚝배기 달래 불고기다. 자취생의 인기 고기 메뉴인 뚝배기 불고기에 알싸한 달래와 쌀국수면을 넣어 김수미만의 특별 레시피로 재탄생시킨다. 뚝배기 달래 불고기 요리와 동시에 생애 첫 가마솥 밥 짓기에 나선 보민은 물을 붓고 밥물을 맞추는 것조차 어찌할 줄 모르는 요리 초보의 모습을 보이며 혼란스러워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주 시청자와 함께 만드는 반찬으로 예고된 감자채전 레시피가 공개된다. 얇게 채 썰린 감자와 통조림 햄이 만난 감자채전은 마치 감자튀김을 연상케 하는 바삭함으로 출연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황태구이를 태우지 않고 매콤하고 촉촉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김수미표 알짜배기 팁 모음이 등장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팁으로 방송 후 많은 자취생들이 집에서도 쉽게 황태구이를 할 수 있도록 도울 전망이다.

자취생들의 출출한 배를 달래줄 수 있는 이색 만두 레시피도 공개된다. 초간단 야식으로는 물론 파티 음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비주얼로 보는 사람의 눈과 입 모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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