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빌리 아일리시의 ‘007 노 타임 투 다이’ 주제곡 음원이 공개됐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는 2월14일 ‘007’ 시리즈 역사상 최연소 주제곡 아티스트인 빌리 아일리시가 부른 주제곡 ‘노 타임 투 다이(No Time To Die)’의 음원과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 아일리시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웅장한 분위기를 예감케 하는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빌리 아일리시는 18일(현지 시간 기준)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최고의 음악 시상식인 제40회 브릿 어워드(2020 BRIT Awards)에서 작사 및 녹음에 참여한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과 함께 ‘노 타임 투 다이’ 무대를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스페셜 게스트인 한스 짐머 감독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조니 마의 일렉 기타 연주까지 더해져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처럼 빌리 아일리시와 함께한 새로운 주제곡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4월8일 국내 개봉한다.(사진제공: 유니버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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