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도전!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본선 진출자] 연기하는 육아맘 박지희 “목표는 TOP 5, 끝까지 즐길 것”

입력 2020-03-02 14:24  


[김도윤 기자] 주어진 삶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목표를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젊음’. 그 노력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에게서는 충만한 삶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이것이 모든 도전이 아름다운 이유다. - 편집자 주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by 퀸 오브 더 코리아 2020’(이하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선발대회가 본선 진출자를 공개하며 최종 5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뷰티 브랜딩 전문 회사 뷰티앤뷰와 BBNV(대표 우인식)가 마련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 스타 뷰티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다. 이는 새롭게 열린 1인 미디어 시대에 잠재력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초대형 이벤트다.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진행되는 이번 대회 수상자는 해외 화보 촬영 및 퀸즈 세계 뷰티 대회 참가 등 주요 대회 진출, 각종 방송 출연 혜택, 해외에서의 대외 활동 등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플루언서 1:1 전담 서포트 관리를 받으며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3월25일 최종 5인을 선발해 ‘TOP 5’를 결정하는 본선 심사를 앞둔 가운데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본선 진출자들을 인터뷰했다.

연기하는 육아맘 박지희는 톱 인플루언서 벨르제이를 보며 뷰티 크리에이터의 꿈을 가진 도전자다. 출산 후 육아에 전념하며 조금씩 연기 활동을 해온 그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낮아진 자존감을 회복하고 생활의 활력을 찾고 싶다고 말한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만큼 배울 점이 더 많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그를 만났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본선 진출 소감은?

“본선 진출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좀 더 공부를 많이 해서 신뢰감 있는 뷰티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

Q. ‘스타 뷰티크리에이터 어워즈 2020’ 대회 출전을 결심한 계기는?

“평소 팬이었던 벨르제이 님의 인스타를 구경하다가 지원하게 됐다. 내게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가장 큰 계기였던 것 같다”

Q. 앞서 참가한 예선심사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신 방송인 박슬기 님의 우렁차고 힘찬 노래가 오래 기억에 남았다”


Q.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자신만의 차별화된 매력 또는 콘텐츠가 있다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실인 것 같다. 솔직함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믿음을 심어주는, 믿을 수 있게끔 솔직한 매력으로 활동하고 싶다”

Q. 3월25일 예정된 본선 심사를 준비하며, 각별히 신경 쓰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을 긴장하며 흘려버리기보다는 즐기고 싶다. 아직 시작 단계기 때문에 좀 더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많은 경험을 해 봐야 할 거 같다”

Q. 이번 대회 출전이 지니는 의미는?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나?

“결혼하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연기도 간간이 했지만 종종 자존감이 낮아지는 순간이 찾아오더라. 이번 대회를 통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활력이 생긴 것 같다”

Q. 수상에 대한 기대감이 클 것 같다. 욕심나는 상이 있다면?

“수상에 대한 욕심이 없지는 않지만 정말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 물론 5등 안에 들고 싶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솔직한 매력으로 믿음을 주는 뷰티 크리에이터!”

Q. 롤모델

“벨르제이 님! 오디션 때 ‘벨빠’라는 별명이 생겼을 정도다”

Q. 인사 한마디

“모두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

포토그래퍼: 김연중
헤어: 코코미카 우천용 원장
메이크업: 코코미카 영지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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