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포차 개업한 도경완

입력 2020-03-15 16:52  


[연예팀] 도경완이 장윤정만을 위한 포차를 연다.

금일(15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21회에서는 도경완과 연우-하영 남매가 장윤정에게 깜짝 생일 파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윤정 엄마와 생일 소품을 착용하고 있는 연우, 경완 아빠가 담겨 있다. 언뜻 포장마차로 보이는 사진 속 배경은 바로 장윤정-도경완네 거실. 포장마차를 좋아하는 장윤정을 위해 집에 포장마차를 옮겨온 것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테이블에 앉아 잔을 부딪히는 도플갱어의 모습과 윤정 엄마 앞에서 공연을 하는 경완 아빠와 연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빠와 오빠가 착용한 뽀글 머리 가발을 쓰고 양배추 인형으로 변신한 하영이가 웃음을 모은다.

한편, 포장마차 사장님이 된 경완 아빠는 반반 막창부터 족발까지 포장마차의 음식을 그대로 옮겨와 윤정 엄마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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