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이칸희, 길용우와 사이에서 낳은 아들 이창욱 보고 충격

입력 2020-04-28 20:45   수정 2020-04-28 20:47

'위험한 약속'(사진=방송 화면 캡처)

‘위험한 약속’에서 이칸희가 자신의 아들로 추측되는 이창욱을 만났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연두심(이칸희 분)이 최명희(김나운 분)과 약속 차 회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은동(박하나 분)은 회사 로비에 도착한 연두심을 최명희 사무실까지 안내하기 위해 회사 로비로 마중 나갔고 마침 한지훈(이창욱 분)을 만났다. 연두심을 본 한지훈은 자신도 모시겠다고 나섰다.

한지훈은 연두심을 보며 "혹시 상견례가 잘 안 된 이유가 저 때문이냐"고 물었다. 연두심은 엘리베이터에서 "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한지훈은"올해 26살"이라고 답했고, 이에 연두심은 한광훈(길용우 분) 집안에 아들을 빼앗긴 시기와 그의 나이가 일치하자 충격을 먹었다.

연두심은 또 다시 엘리베이터에서 비틀거렸고 한광훈은 그를 잡아줬다. 이미 상견례 자리에서 연두심에게 한광훈이 연락처를 달라고 말하던 장면을 목격했던 차은동은 이들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