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키썸, "열애설 나고 싶다" .. 치타X트루디에 질투

입력 2020-06-03 20:20   수정 2020-06-03 20:22

'대한외국인'(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래퍼 키썸이 연애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한국의 여성 래퍼 삼인방 치타, 키썸, 트루디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날 녹화에서는 키썸을 제외한 게스트들이 모두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 치타는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트루디는 야구 선수 이대은과 공개 연애 중으로, 두 사람은 남자친구에 대한 언급을 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일한 솔로인 키썸은 “나만 남자 친구가 없다. 나도 열애설이 났으면 좋겠다”며 치타, 트루디를 향한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트루디가 “누구랑 열애설이 났으면 좋겠냐”고 묻자 키썸은 “잘 모르겠다. 그냥 열애설 났으면 좋겠다”며 외로움에 몸부림쳤다.

한편 본격적인 퀴즈 대결에 앞서, 트루디가 학창 시절 계속 반장을 맡았다는 과거를 밝히자 키썸 또한 “저도 줄곧 반장을 도맡아 했다. 숨은 고수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일부러 이야기하지 않았다”며 엉뚱하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고.

통통 튀는 매력의 래퍼 키썸이 외로움을 이겨내고 퀴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6월 3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