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청결 관심 급증…벤스킨케어 '신바이오틱 폴리아민샴푸' 주목

입력 2020-06-29 14:29   수정 2020-06-30 09:25



코로나19의 여파가 지속되면서 뷰티 트렌드에도 청결과 위생에 관점을 두는 소비 패턴으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운 날씨에 강한 자외선으로 두피와 모발이 쉽게 손상되고, 땀과 노폐물 분비로 비듬, 두피 각질, 피부 각질 등 트러블 유발을 급증하는 요즘, 샴푸와 바디워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두피와 모발 관리가 필요한 요즘, 지난 4월에 벤스킨케어에서 출시한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샴푸와 바디워시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순한 ‘안심’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샴푸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 조합의 신바이오틱스 발효 샴푸로 두피에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조성하여 두피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99% 자연 유래 약산성 토탈케어 올인원 샴푸이다.

천연 샴푸는 거품력이 떨어지고 사용감이 좋지 않다는 인식과는 달리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샴푸는 VENN의 NSG Technology™를 적용하여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일정하고 균일하게 배열시켜 미세하고 탄성 있는 거품을 만들어내 세정력과 사용감을 높였다. 또한 두피와 모발에서 죽은 세포와 불순물을 부드럽고 효과적으로 제거해 주는 동시에 모발을 부드럽고 매끄럽게 해 준다.

많은 연구를 통해 검증된 4가지의 프로바이오틱스를 프리바이오틱스인 레반과 조합하여 두피의 마이크로바이옴 균형을 맞추어 준다. 탈모 유발 물질인 5-alpha-reductase 억제 시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폴리아민 성분은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샴푸의 핵심 성분으로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공급해 주며, 두피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3가지의 펩타이드 성분으로 두피 탄력을 개선하고, 비타민 B3(니아신아미드), B5(판테놀) 및 B7(비오틴)으로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고 강화해 주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화장품 인체 적용 시험 기관을 통해 두피 피지 감소, 두피 각질 감소, 두피 탄력 증가, 모발 초미세먼지 세정력 항목에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벤스킨케어 관계자는 “신바이오틱 폴리아민 샴푸는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의뢰한 종목마다 높은 수치의 결과를 얻었다”라며 “특히 두피 탄력 항목에서 4주 사용 후 47.78% 증가라는 놀라운 수치를 얻었는데, 얼굴 노화의 70% 원인은 두피 노화로 인한 것으로, 두피에 탄력이 생기면 얼굴이 생기 있어 보이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하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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