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용인에 들어선 메디필드 한강병원이 지난 10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 진료에 나섰다.
12일 메디필드 한강병원에 따르면 병원 개원식에는 이상식 국회의원,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시의회 의장, 현근택 시장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이영희·김영민·김동규 의원과 시의원이 대거 자리했다. 의료계·경제계 인사와 시민도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행사는 병원의 비전과 새 출발을 상징하는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로 막을 열었다. 이어 상영된 홍보영상에서는 설립 배경과 진료 철학, 첨단 장비 도입 계획이 소개됐다.
강남규 병원장은 "단순한 의료기관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는 진료로 신뢰를 쌓고, 첨단 기술과 인술을 결합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는 병원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병원은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중장기 전략도 공개했다. 환자 중심 진료, 첨단 의료 시스템, 전문 의료진 협진, 지역사회 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종합 의료기관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향후에는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예방 중심 의료와 건강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라이프 케어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필드 한강병원은 약 300병상 규모로, 내과·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 등 20개 진료과와 응급의료 기능을 갖췄다. 최신 장비와 체계적 진료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용인=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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