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소재(EP) 유통업체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비상장사인 A사는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연 매출 약 120억원에 영업이익은 3억원 수준이다. 자산 규모는 60억원, 부채를 포함한 순자산은 40억원 수준이다.
오랜 업력을 갖고 있는 A사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다수의 장기 고객처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시현되고 있는 것도 A사의 강점이다. 현재 친환경소재와 신소재 아이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마땅한 승계자를 찾지 못해 창업주가 매도를 요청한 물건”이라며 “장기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필요한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오랜 업력을 갖고 있는 A사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다수의 장기 고객처를 보유하고 있다. 매출이 안정적으로 시현되고 있는 것도 A사의 강점이다. 현재 친환경소재와 신소재 아이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상수 삼일회계법인 딜 부문 대표는 “마땅한 승계자를 찾지 못해 창업주가 매도를 요청한 물건”이라며 “장기 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이 필요한 기업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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