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전 국민 울고 웃게 한 '올림픽스타' 등장?…장미여사 장기집권 가능할까

입력 2020-07-12 13:09   수정 2020-07-12 13:10

복면가왕 (사진=MBC)


오늘(1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포스甲 2연승 가왕 ‘장미여사’와 그녀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열린다.

지난주 2연승에 성공하며 ‘방패’ 최재림과 ‘진주’ 박혜원으로 이어진 ‘춘추전국시대’를 끝낸 가왕 ‘장미여사’는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로 좌중을 압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점점 가왕 ‘장미여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녀는 3연승에 성공하며 장기가왕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피겨프린스’ 차준환에 이어 초특급 스포츠선수로 추리되는 인물의 등장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올림픽스타’로 추정되는 복면가수의 등장에 판정단석에서는 기립박수가 나오는가 하면, 특별한 출연 계기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

가왕 ‘장미여사’를 위협할 복면가수 8인의 무대는 12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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