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토) 밤 9시 30분 TBS TV에서 명품 다큐멘터리 <마법의 글램핑>, <사라져가는 음식들>을 연속 방송한다.
아시아의 숨은 명소를 여행하고 진귀한 요리 기원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마법의 글램핑>은 아시아의 대자연 속으로 글램핑 체험을 떠난 여행자들의 이야기다. 몽고, 캄보디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터키에서 각기 다른 체험하는 글램핑 마니아들의 여행을 따라간다. 편리하고 빠른 것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이 조금은 불편하고 느린 삶을 자처하며 자연 속에서 ‘참된 나’를 찾아가는 힐링 여행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어서 방송되는 <사라져가는 음식들>은 중화권의 유명 식품 블로거가 중국, 인도, 필리핀, 대만, 일본 등을 순회하며 지금은 전설이 되어버린 옛 요리법을 재현하고 맛보는 음식기행이다.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변화하는 음식문화에 얽힌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단순한 요리 기행이 아닌 아시아의 역사와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TBS TV 명품 다큐멘터리 2편 <마법의 글램핑>, <사라져가는 음식들>은 오늘(18일 토) 밤 9시 3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와 TBS 유튜브 계정, TBS 앱(스마트폰)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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