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공식사과 "자막 실수로 불편함 드려 죄송"

입력 2020-07-31 22:34   수정 2020-07-31 22:36


'사랑의 콜센타' 측이 자막 실수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측은 31일 보도자료를 내고 "자막 실수로 인해 아티스트와 시청자분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내부적으로 방송 사고 방지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재점검하고 강화, 향후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제작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콜센타'에 주시는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은 TOP6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가창력 최고 보컬리스트 여신6 백지영, 린, 이해리, 벤, 솔지, 유성은이 출연해 트롯맨 톱6와 함께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 방송에서 유성은의 라이브 무대 중 상단에 유성은의 이름이 솔'로 오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시청자가 직접 전화를 통해 신청곡을 신청하며 '미스터트롯' 톱6가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버라이어티쇼다. 매주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