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적 복리후생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와 엘포인트 통합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는 롯데멤버스(대표 전형식)는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이 엘포인트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제너두는 회원사 임직원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롯데멤버스와 엘포인트 가맹점을 활용한 복지포인트 결제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 전국 50만개 엘포인트 가맹점에서 복지포인트를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은 엘포인트 가맹점에서 이제너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모바일 복리후생관)을 통해 복지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는 국내 최대 개방형 통합 멤버십 서비스로, 롯데 유통점뿐 아니라 쇼핑, 식음료, 금융, 교통, 교육/문화, 여행/레저 등 180여개 제휴사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엘포인트 멤버십 제휴를 통해 오프라인 복지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여, 회원사 임직원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제너두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선택적 복지 플랫폼을 개발한 복리후생 서비스 위탁운영 및 관리 기업이며, 올해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현재 현대차그룹, DB그룹,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용노동부 등을 포함해 750여개 기업의 약 125만명 임직원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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