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최시원, 상상도 못한 뱃멀미 극복 방법

입력 2020-09-13 12:31   수정 2020-09-13 12:33

요트원정대(사진=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최시원이 거친 파도에 맞서 비장한 각오를 다진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5회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항해 5일차를 맞는 진구, 최시원, 장기하, 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상상초월 거친 바다를 경험하는 대원들의 모습이 지금껏 그 어떤 예능에서도 볼 수 없던 리얼 항해, 리얼 모험의 묘미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은 ‘요트원정대’에서 싹싹한 막내美를 발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형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도 하고, 청소도 솔선수범하는 최시원은 ‘요트원정대’에 없어서는 안 될 막내로 맹활약 중이다.

이런 가운데 ‘요트원정대’ 측은 비장한 분위기가 물씬 흐르는 최시원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최시원은 거센 바람에도 멈추지 않고 어딘가를 가고 있다. 바람을 가르며 우뚝 선 최시원의 모습이 힘차고 다부져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요동치는 선실에서 아침을 맞은 최시원은 일어나자마자 뱃멀미를 겪게 됐다고 한다. 최시원은 ‘요트원정대’ 중 뱃멀미로 가장 고생했던 멤버. 그동안 심한 뱃멀미로 힘겨워하는 최시원의 모습이 담기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항해 5일차 최시원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거친 파도에 맞설 예정이라고 한다. 거칠게 흔들리는 요트 위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최시원은 결심한 듯 김승진 선장에게 무언가를 요청했다고.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뱃멀미에 맞서는 방법을 생각해낸 것이었다.

상상도 못한 막내 최시원의 용기 있는 행동에 형들 역시 함께 동참하며 끈끈한 동료애를 다졌다는 후문. 과연 최시원은 어떻게 파도에, 뱃멀미에 맞선 것일까. 9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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