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엠마스톤, 결혼+임신설?…최근 사진 보니

입력 2020-09-24 19:07   수정 2020-09-24 19:09


2016년 개봉한 영화 '라라랜드'에서 주연을 맡았던 미국 배우 엠마스톤의 결혼설과 임신설이 보도가 돼 화제다.

24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 식스는 엠마 스톤은 약혼자인 SNL 연출가 겸 작가 데이브 맥커리와 결혼했다고 전했다.

앞서 엠마 스톤과 데이브 맥커리는 지난 2016년 SNL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7년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약혼을 했다. 이후 진주 반지를 끼고 있는 엠마 스톤의 공개되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일정을 연기했다.

하지만 최근 약혼반지가 골드 컬러의 반지로 바뀐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이 결혼식을 이미 올리고 부부가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이에 미국 매체들은 엠마 스톤 측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으나 아직 응답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나아가 엠마 스톤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헐렁한 멜빵바지를 입고 있는 엠마 스톤의 최근 사진에서 배가 살짝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확인했다.

한편 1988년생인 엠마 스톤은 지난 2000년 연극 '더 윌로우즈 인 윌로우즈'를 통해 데뷔했다. 브라운관에는 2004년 리얼리티 쇼 VH1 '인 서치 오브 더 뉴 팔트리지 패밀리'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수퍼배드', '프렌즈 위드 베네핏', '헬프'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버드맨', '라라랜드'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