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길 선발대' 우리 밤바다의 특별한 아름다움 공개

입력 2020-11-08 16:49   수정 2020-11-08 16:51

바닷길 선발대(사진=tvN '바닷길 선발대' )

tvN '바닷길 선발대'가대원들의 진정성 있는 여행기를 선보이며 따뜻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바닷길 선발대'는 절친들과 함께 서해에서 동해까지 배를 타고 우리나라 바닷길을 일주하며 숨은 섬들을 여행하는 24시선상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아무도 가본 적 없는 우리 바닷길을 먼저 떠나본 선발 대원 김남길, 박성웅, 고규필, 고아성의 케미스트리와 바다 위에서 먹고, 자고, 머무는 언택트 항해 리얼리티가 선사하는 힐링이 호평을 얻고 있다.

오늘(8일, 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4회에서는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도에 도착한 대원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첫 항해에서 박성웅과 고아성은 절친 정경호와 통화를 나누며 반가움을 더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경호가 '바닷길 선발대'를 위해 준비한 깜짝 선물을 제주도로 보냈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기나긴 항해에 지친 만큼, 대원들이 제주도에서보낼 짧지만 꿀 같은 휴식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도에서 다시 새로운 기항지, 매물도로 가기 위해 멤버들은 처음으로 야간 항해에 도전하게 된다. 멤버들이 입을 모아 "꼭 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야간 항해의 달콤한특권이 공개된다고. 쉼 없이 달리던 중 대원들의 눈을 사로잡은 우리 밤바다의 특별한 아름다움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멤버들은 점점 늦어지는 밤에도 함께 배 위를 지키며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절친들 앞에서만 솔직히 털어놓는 속마음부터 새벽의 납량 특집까지 다채로운 주제의토크 릴레이가 이어진다. '바닷길 선발대'의 매력인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이날 역시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제까지 강렬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박성웅이 뜻밖의 비밀을 밝히며 멤버들의 놀라움을 끌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발대의 항해 역사상 가장 긴 거리로 약 17시간을 배 위에서 머물게 된 멤버들의 하루는 오늘 방송되는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바닷길 선발대'는 매주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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