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혜은X한채영, 반려견과 제주도 1년 살이 매물 찾기 나선다

입력 2020-11-15 08:50   수정 2020-11-15 08:52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반려견과 동반거주 가능한 제주도 1년 살이 매물 찾기 2부로 복팀에서는 김혜은과 장동민, 안소연 그리고 덕팀에서는 한채영과 노홍철, 임성빈이 각각 출격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복팀의 코디들은 서귀포시 강정동으로 향한다. 제주 바다에서 차량 8분 거리에 위치한 매물은 서귀포 시내와 근접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타운 하우스로 형성된 매물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형 구조로 되어 있었으며, 거실 통창 너머 길쭉하게 뻗은 베란다에서는 제주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베란다 한쪽에는 깊은 수영장과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상대팀 코디들이 겨울철 수도 동파를 걱정하자, 덕팀의 안소연 소장은 “제주도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드물다. 외부에 이런 시설이 가능하다.”고 말해 모두를 안심 시켰다고 한다.

매물은 지층의 작업실 공간부터 4층 옥상까지 이어진 구조로 각 층마다 금빛 타일로 두른 화장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블링블링 화장실을 본 붐은 “이 집을 가수 김연자씨에게 추천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매물을 살펴보던 김혜은은 한라산이 보이는 방을 손님방으로 쓰자고 제안한다. 과거 제주 살이 경험이 있다고 밝힌바 있는 김혜은은 “제주 살이에는 손님방은 진짜 필요하더라.” 라고 조언해 눈길을 끈다.

한편 매주 코너 속의 코너로 진행되고 있는 ‘붐의 집 이름 살리기’는 이번 주에도 계속된다고 한다. 갈수록 커져가는 기대감에 부담을 느낀 붐은 매물의 영상 보는 것도 포기한 채, 녹화 내내 집 이름 살리기에 신경을 곤두세웠다는 후문이다. 과연 붐은 이번 주에도 집 이름의 맛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현재 두 팀의 스코어는 복팀 28승, 덕팀 31승으로, 덕팀이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의뢰인의 부부는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꿈을 위해 반려견과 제주도 1년 살이 꿈꾸는 의뢰인 집 찾기 2부는 15일 오후 10시 4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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