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영탁, 화제곡 나훈아의 '테스형' 완벽소화

입력 2020-11-19 12:19   수정 2020-11-19 12:21

사랑의 콜센타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특별 알바생으로 출동한 강태관, 이대원, 황윤성, 김경민과 새단장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에서 뜨거운 명승부를 펼친다.

오늘(19일) 방송될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는 고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는 TOP6의 의지를 적극 반영한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를 새롭게 선보인다. ‘사서함 20호’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작성한,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는 편지 속 사연을 TOP6가 직접 읽고 소개한다. 편지를 보낸 고객들에게는 전화연결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 공개방송 방청권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단장한 ‘사서함 20호’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센스를 뽐내는 TOP6의 무대들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예로운 ‘사서함 20호’ 첫 방송에 걸맞게 가슴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가창력의 소유자 영탁이 요즘 최고 화제곡이자 이슈인 나훈아의 ‘테스형!’ 무대를 선사하는 것. 영탁의 신청곡으로 ‘테스형!’이 공개되자 TOP6 멤버들 또한 “오 드디어!”라고 한목소리로 기대감을 드러낸 가운데, 영탁은 ‘리듬 탁’다운 특유의 여유로움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테스형!’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테스형!’ 열창 직후 영탁이 쏟아지는 박수 세례와 함께 ‘탁스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면서, 영탁 스타일의 ‘테스형!’ 무대가 어떻게 완성됐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사서함 20호’는 ‘특별 알바생’들을 활용한 다양한 코너가 신설돼 색다르고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젊은 트롯맨들로 구성된 ‘미스터T’ 강태관-이대원-황윤성-김경민이 ‘특별 알바생’으로 등장해 새롭게 도입된 코너 속의 코너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펼치는 것. 그림을 보고 노래 제목을 유추해 맞히는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을 설명하자마자 임영웅은 “오케이, 승부욕 발동했어!”라고두 팔을 걷어붙인데 이어 뜻밖의 추리력을 발휘, ‘셜록 홈즈’ 못지않은 ‘셜록 웅즈’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특히 TOP6와 특별 알바생들은 ‘그림으로 말해요’ 게임에 깊게 빠져든 채 불꽃 튀는 경쟁과 더불어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 박장대소를 불러일으켰다. TOP6가 특별 알바생의 실수를 잡아내기 위해 매의 눈으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가 하면, 사소한 실수에도 “음정이 틀렸다!”, “음정을 작곡해도 되는 건가요?”라며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던 것. 급기야 과열된 승부에 몰입한 정동원이 눈물까지 글썽거리자, 당황한 TOP6 멤버들은 “다음 노래는 우리가 먼저 맞히면 된다”, “동원아 내가 미안해”라며 정동원을 달래는 사태까지 발생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사랑의 콜센타’ 개국 이래 가장 뜨거웠던 승부와 요절복통 승부욕이 어우러진 ‘사랑의 콜센타-사서함 20호’ 첫 방송은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제작진은 “TOP6가 고객들과 더 친근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사서함 20호’로 새단장을 감행, 새롭게 찾아온다”라는 말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배꼽까지 저격할 역대급 흥의 무대를 본방송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33회는 오늘(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