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글로벌 가림막, 메이드 인 코리아 브랜드 위상 높여

입력 2020-11-20 11:04   수정 2020-11-20 11:06


넘쳐나는 일회용품과 재활용 불가능한 상품으로 전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 특히 점점 더 심해지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고자 마스크, 가림막 등 인간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일회용품 사용이 일상이 되면서 지구환경은 더욱더 파괴되는 추세다.

재활용 되지 않는 마스크와 가림막 등이 생태계로 흘러가 다시 인간에게 무기가 되어 돌아오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올릭스글로벌 유창남 대표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100% 재활용될 수 있는 원재료로 제작된 다양한 ‘가림막’ 제품을 개발하고 특허 및 디자인 실용신안 등록을 마쳤다.

올릭스글로벌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다치지 않는 PP 가림막, △학생부터 성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PET 가림막, △레고처럼 원하는 모양으로 연결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가림막 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지구환경을 지켜주는 착한 가림막을 출시했다.

올릭스글로벌의 가림막 제품은 출시하자마자 지난 8월부터 미국 주정부 납품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이마켓 플레이스인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AM사의 한국 독점 공급사 및 판매사로 계약을 체결하여 이미 수출 100만 달러를 돌파했고, 연말까지 3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유창남 대표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가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고 아름답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더욱더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릭스글로벌은 미국 및 유럽 시장 개척 전문무역상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경쟁력 있는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하고 자체비용으로 마케팅과 수출을 진행하는 등 미국 및 유럽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모든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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