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1 ‘SPACE’ 발간

입력 2020-11-20 11:29   수정 2021-07-19 11:14



▲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1 표지 및 포스터 (사진제공: SBA)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서울메이드(SEOUL MADE)」 매거진 ISSUE NO.11 ‘SPACE’를 발간했다. SBA는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일 발간된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1의 테마는 ‘SPACE’다. SBA는 이번 호를 통해 서울에 자리잡은 다양한 공간과 그 안에 담긴 감성을 담아냈다. 실용과 취향을 담고 있는 공간부터 산업과 문화의 변화를 공간의 정체성과 디자인, 서비스로 구현한 공간까지 MZ세대의 취향을 공략할 공간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1은 ▲레트로 공간 ▲문화 공간 ▲브랜드 공간 ▲뉴노멀 공간 ▲서울메이드 공간 등 5개의 챕터로 구성되었다. 예술로 목욕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행화탕’, 도심 속 비밀의 우물 ‘브릭웰’, 온라인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즐길 수 있는 ‘무신사 테라스’, 취업을 위한 공간 ‘캐치카페’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고 새로운 취향을 만들어내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게재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호를 통해 ▲서울의 감성을 담아낸 문화 허브 ‘서울메이드 스페이스’ ▲서울의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공간 ‘서울메이드 스테이지 with 신한’ ▲서울의 산업 역사를 잇고 미래를 제시하는 공간 ‘서울메이드 뮤지엄-을지로’ 등 3개의 서울메이드 브랜드 공간에 대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이드 브랜드 공간 이용 방법과 시기별 이벤트 등은 서울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1은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된다. 종이잡지 및 e-book은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SBA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며 “이번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이 시대의 주 소비층인 MZ세대 취향을 담은 공간들을 통해, 서울의 중소기업과 산업 영역에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흥미로운 형태의 공간 경험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부터 발간을 시작한 「서울메이드」 매거진은 서울의 산업과 문화를 다양한 테마를 통해 조명하며 ‘서울 감성’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서울의 산업계 참여자들, 밀레니얼 세대, 트렌드 세터 그리고 서울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메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역할을 수행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