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 강남점, 논현점으로 이전 오픈

입력 2020-11-25 14:10   수정 2020-11-25 14:13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브랜드 노르웨지아는 기존에 강남 삼성동에 운영하던 ‘강남점’을 논현동에 위치한 ‘논현점’으로 이전하여 오픈했다고 밝혔다.

현재 노르웨지아 직영매장 논현점에서는 전동 제품인 SPM5300, SPM3600 모델, 유압식 모델인 스페이스 로얄 모델, 수동식인 콘래드, 시킬번, 아렌델 모델, 책상의자로 사용하는 시킬번 오피스, 아렌델 오피스, 베르겐 오피스 모델 등 다양한 제품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노르웨지아’는 1941년부터 노르웨이에서 개발하고 완성된 첨단기술을 적용해 허리가 편하고 뛰어난 착석감이 돋보이는 리클라이너 소파를 선보이는 노르웨이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다.

노르웨지아는 노르웨이 시킬번 본사와 연구소에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거친 후 수직계열화된 자체설비에서 리클라이너 소파를 제작한다. 소파 내 원목프레임은 최첨단 초음파 원목적층 가공기법을 통해 정밀하게 제작되어 뛰어난 강성과 내구성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은 노르웨이 Norskmobelfakta, 독일 TUV, 미국 BIFMA 기준에 맞춰 만들어지며, 척추를 보호하고 부드럽게 허리를 받쳐주어 허리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혈액순환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공간효율적 설계와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재료로 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인체’에 기본하여 설계한 모양 그대로 틀을 제작해 고급 고밀도 스폰지를 찍어내는 형태로 제작되는 만큼, 몸의 곡선대로 허리를 정확하고 탄탄하게 받쳐준다.

모든 가죽제품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로 천연가죽을 공급하는 이태리 대표 가죽브랜드 ‘마스트로또’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만을 사용하여 소파의 퀄리티를 높였다.

현재 국내에 공식 유통되는 노르웨지아 리클라이너 소파는 일반적인 가구 유통구조를 따르지 않고 완제품을 직수입해 운영하는 직영매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도매가로 제공 중이다.

관계자는 “노르웨지아는 이번에 이전 오픈한 논현점뿐만 아니라 분당가구거리 판교본점과 포천가구단지 아울렛 등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매장 방문 시 1인용 수동, 1인용 유압식, 1인용 전동, 다인용 홈시어터, 디자인소파, 오드크눗센 디자인 체어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 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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