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맥스, 머크?화이자 美 공동 1상 첫 환자 투약 시작

입력 2020-11-25 09:51   수정 2020-11-25 09:52

엔케이맥스는 머크 및 화이자와의 미국 공동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약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마지막 환자 투약(Last Injection)은 내년 3월로 계획하고 있다.

엔케이맥스는 불응성암 환자를 대상으로 회사의 신약후보물질인 'SNK01'의 병용투여 미국 1상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고형암이 대상이다. 이번 첫 투약(First Injection)은 면역관문억제제 병용투여군(임상 코호트4) 18명 중 2명에게 SNK01과 바벤시오를 투여한 것이다. 다음 주에 세 번째 환자 투약을 앞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SNK01의 단독 임상 1상은 이미 종료됐지만 미 식품의약국(FDA)에서 먼저 병용 임상을 권고했다. 미국에서 긴급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면역관문억제제와 SNK01을 사용한 결과가 좋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에 회사는 SNK01과 키트루다 또는 바벤시오 병용투여하는 임상 1상 코호트4를 지난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추가 승인받았다.

코호트4의 18명 중 9명은 SNK01과 키트루다를 병용투여하고, 나머지 9명은 바벤시오를 병용투여한다. 키트루다는 미국 머크로부터 구매해서 사용하지만 바벤시오와 관련된 임상 비용은 머크?화이자가 전부 부담한다. 병용투여에 관한 특허권은 머크?화이자 및 엔케이맥스가 공동 소유한다.

폴 송 엔케이맥스아메리카 부사장은 “임상에 대한 중간 결과는 내년 주요 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라며 “우수한 임상 결과를 도출해 다국적 제약사로의 기술이전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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