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노라조 조빈, ‘찐 배추’로 만든 모자에 시선집중

입력 2020-12-12 22:08   수정 2020-12-12 22:09

노라조(사진=방송화면캡쳐)

대세 듀오 노라조가 김장 프로젝트의 서막을 열었다.

노라조(조빈, 원흠)는 12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재료 소개에 나섰다.

특히 이날 '백파더'는 앞서 여러 차례 소개된 '김치' 만들기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대형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노라조는 '백파더 송'으로 '김치' 소개에 나섰다.

원흠은 배추 모자를 쓰고 김장에 적합한 앞치마 패션과 김치 대야까지 '김장 세트룩'을 완성하며 시선을 모았다. 원흠 역시 배추를 상징하는 초록색 슈트와 배추 넥타이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조빈은 "오늘 머리에 쓴 건 진짜 배추"라고 소개하며 '찐웃음'을 유발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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