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미라클럽 미인의 탄생 거구주걱턱녀 김서진씨 5화가 업로드 됐다.
가족사진을 찍으러 간 서진씨는 “온 가족이 모여 찍는 사진은 아니지만 엄마, 아들만이라도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사진 촬영 내내 서진씨의 표정이 안 좋아서 걱정했지만 교정기 때문에 생긴 어색한 웃음인 것을 확인하고 안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촬영 장면에서는 한 것 꾸민 서진씨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늘 촬영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서진씨는 “한 번도 입어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옷과 헤어 메이컵이라 어색 할 거 같았는데 막상 다 꾸민 모습을 보니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다”라는 답변을 했다.
카페 겸 빵집에서 알바를 하게 된 서진씨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얼마 전 알바 취업에 선공했다는 서진씨는 당당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손님과 마주하고 있었다.
서진씨를 고용한 점장님은 “밝고 예의바른 분이라 같이 일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만족하고 있다. 서진씨를 고용하지 않았다면 후회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라클럽 제작진은 서진씨의 마지막 화와 함께 새로운 출연자의 등장을 예고했다.
미라클럽 미인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토요일 6시에 공개된다.
쀼티비는 성형관련 유튜브 채널로써 성형브이로그와 미라클럽 미인의 탄생을 업로드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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