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캠퍼스타운 사업단이 서울 지역 청년 창업 증진을 위해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무상 입주 지원, 공공요금 지원 및 창업활동비와 기자재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예비 창업자는 창업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창업자는 추가적인 역량 개발을 통해 기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성이 있으며 더 나아가 지역의 창업 분위기 조성 및 창업 활성화를 계획에 두고 있다.
이에 명지전문대학 창업센터 입주 기업인 ‘에듀몹’을 소개한다.
에듀몹은 드론을 이용한 교육서비스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소년 드론축구 대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드론 교육을 받은 수강생 중 청년은 드론축구 대회에서 감독을 맡고, 중장년은 심판을 맡는 형태로 계획하고 있다.
현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드론에 대한 관심도와 수요에 비해 아직까지 제대로 체계가 잡힌 교육을 받지 못해 드론사고는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
이에 올바른 드론 사용법 및 법규 등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안전한 드론 사용법을 강의하며, 그 수강생이 강사로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수많은 경험과 시간을 통해 얻은 안정된 고품질 서비스, 우수한 교육 기술력, 가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완벽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에듀몹 대표자는 “드론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드론 교육서비스 분야의 랜드마크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초등학교 드론 방과 후 교육과 주니어 드론 자격증 연계를 통한 드론 서비스분야에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축제 연계, 특성화 마을 연계, 꿈의 학교 연계 등 지역 특화 비즈니스 모델링을 통한 사업 다각화 또한 추진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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