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선발인원 확대…가군 의학과 블라인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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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2-21 15:17   수정 2020-12-22 09:44

아주대, 선발인원 확대…가군 의학과 블라인드 면접


아주대(입학처장 김서용·사진)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과 다군에서 573명을 선발한다. 가군은 의학과만 선발하며, 다군에서 일반전형2(의학과 제외), 일반전형3(교차), 국방IT우수인재2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졸업자전형 등 대다수 인원을 선발한다.

아주대는 올해 정시모집 선발 인원을 확대하고, 일부 학과의 대학수학능력시험 반영 비율을 변경했다. 선발인원은 교육부의 정시비율 확대 기조에 맞춰 작년 476명에서 올해 573명으로 97명 늘렸다. 2021학년도 전체 인원의 27.1%가 정시모집 전형으로 선발된다.

정시전형에서 수능점수는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두 과목의 자체 변환점수(백분위 점수 활용) 평균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별로 별도 변환점수를 활용해 반영한다. 탐구영역의 자체 변환점수는 23일 수능시험 성적 발표 후 아주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공지할 예정이다. 가군에서만 선발하는 의학과는 일반전형1·농어촌학생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95%, 면접 5%로 진행되며, 일반전형1에선 10명, 농어촌학생전형에선 1명을 선발한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20%, 수학 40%, 영어 10%, 탐구 30%다. 면접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군에서 선발하는 일반전형 2, 3은 수능 100%로 455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자연계열 응시영역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 과목이며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나), 영어, 사회탐구 과목이다. 자연계열의 수능반영 비중은 국어 20%, 수학(가) 35%, 영어 20%, 과탐 25%다. 경영대학·간호대학(교차)의 반영비율은 국어 25%, 수학(나) 40%, 영어 20%, 탐구 15%이며, 인문대학·사회과학대학은 국어 35%, 수학(나) 25%, 영어 20%, 사탐 20% 반영한다.

공군 계약학과인 국방디지털융합학과 학생은 다군에서 ‘국방IT우수인재2전형’으로 1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100%로 5배수 선발하며, 2단계는 수능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 수능 점수는 국어 20%, 수학(가) 40%, 영어 10%, 과탐 30%로 지난해보다 과탐 영역 반영 비율이 다소 낮아지고 국어 영역이 높아졌다. 공군본부 주관 항목인 신체검사, 체력검정, 신원조사는 적격성 여부만 평가한다. 부적격 판정을 받을 경우 다른 전형요소(수능, 면접평가)의 성적과 상관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한국사 3등급 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므로 수험생은 유의해야 한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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