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서울메이드(SEOUL MADE)」 매거진 ISSUE NO.12 ‘브랜드’를 발간했다.
SBA는 서울의 감성이 투영된 콘텐츠와 상품을 발굴·큐레이션하여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하는 공공브랜드 ‘서울메이드(SEOUL MADE)’를 통해 중소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일 발간된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2의 테마는 ‘브랜드’다. SBA는 이번 호를 통해 서울의 감성을 담은 로컬 브랜드와 서울메이드와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를 소개한다. 유서 깊으면서도 급진적으로 변모하는 서울의 감성과 서울 MZ세대의 취향을 잘 보여주는 브랜드의 ‘맛’, ‘멋’, ‘문화’, ‘서울메이드’의 키워드로 구성, 서울의 가치를 높이는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2은 ▲맛 ▲멋 ▲브랜드 ▲서울메이드 등 4개의 챕터로 구성되었다. 로컬 식음료 브랜드 이야기 ‘태극당’, ‘한강주조’, ‘테르트르’, ‘핸드앤몰트’, MZ세대의 지지를 받는 패션 브랜드 ‘파라코즘스튜디오’, ‘마지언타이틀’, ‘윤서울’, ‘레이어’, 서울의 가치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창조적인 활동으로 보여주는 브랜드 ‘스튜디오 콘트리트’, ’29CM’, ‘ 키오스크키오스크’가 소개되어 있다.
특히 이번 호를 통해 서울의 감성을 담은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브랜드 ‘서울메이드’와 협업해 만든 브랜드와 제품 소개를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 등 서울메이드 협업 브랜드 마장뮤직앤픽쳐스, 어반플레이, 마더그라운드, 에이카화이트, 모나미, 하이브로우, 고잉메리, 허니버터아몬드앤프렌즈, 천하장사, 맛있닭, 생활공작소에서 개발한 제품 스토리가 흥미롭다.
서울산업진흥원 장영승 대표이사는 “서울산업진흥원은 지난 21년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지원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메이드(SEOUL MADE)’ 가 서울의 현재와 미래 산업을 대표하는 강력한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번「서울메이드」매거진은, 서울의 대표 브랜드들의 활동, 그리고 ‘서울의 맛, 멋, 안전, 편리’를 주제로 서울 브랜드들과 함께 협업하며 만들어낸 이야기를 통해, 시민들과 기업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고, 서울 브랜드 및 기업들의 노력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였다.”라고 밝혔다.
「서울메이드」 매거진 ISSUE NO.12는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서울시 유관기관 및 25개 자치구, 지자체, 전국 도서관 등에 우선적으로 비치된다. 종이잡지 및 e-book은 온·오프라인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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